#항암일기 #감정조절 #마음의무게 #일상속위로 #남편과의갈등 #항암치료중 #감성글 #마음회1 “나도 지친다, 그래서 오늘은 쓰러져봅니다” “나도 지친다, 그래서 오늘은 쓰러져봅니다” 항암치료 중 감정조절이 어려운 날, 반복되는 남편의 불평에 화가 난 나. 나를 위한 마음 회복의 글과 조언들. 서론오늘은 항암 4차후 2일째되는 날입니다. 시간이 갈 수록 감정 컨트롤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그러나 오늘은 아침부터 남편과 말다툼을 했습니다. 한번터진 활화산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.별거 아닌 말, 늘 하던 불평이었지만, 오늘따라 너무 화가 났습니다. 스스로도 왜 이렇게까지 감정이 올라왔는지 모르겠습니다. 평소보다 예민한 것도 있지만, 마음속에 쌓인 무언가가 터져 나온 것 같았습니다. 본론남편은 평소에도 일상에서 불만을 자주 말하는 사람입니다. 집 근처 커브길에 주차된 차 때문에 돌아올 때마다 불편하다고 늘상 불평을 합니다. 본인집 .. 2025. 5. 22. 이전 1 다음